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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둔산테크노 기업인 간담회 기념촬영. 출처: 대전 서구청 |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식산업센터 커뮤니티시설 강화 등 기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안창용 회장은 "기업체 중 첫 번째로 둔산테크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업인이 마음 놓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기업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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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둔산테크노는 중부권 최초 아파트형 공장으로 2010년 4월 정부정책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로 변경됐다. ㈜무궁화용사촌(제복), ㈜천화(부동산업), 서울인쇄사(인쇄업), ㈜흥진섬유(셔츠 및 블라우스 제조업), ㈜제일(근무복) 등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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