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중순 100명 이하까지 감소했으나, 이달 들어 9일 504명, 10일 524명 등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생활 방역수칙은 어렵지 않다. 실내 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환기,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예방접종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다수인 집합 장소, 축제장을 중심으로 포스터, 현수막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주요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