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 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와 유가족에게 위문품과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대덕구청 제공) |
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감면 진료를 하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실질적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