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업체인 MKS(대표 한성호)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출처=대전시 |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반도체 기술 생태계 조성 방안을 위한 자리였고, 기업체 대표들은 시와 산학연이 협력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반도체 공정장비용 핵심부품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수도권과 차별화된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반도체 산업 육성은 국정과제에 내실 있는 달성을 위해 첨단 기술 기반이 조성된 대전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반도체 기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기업 및 산학연 전문가들. 출처=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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