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정직운동본부장기 게이트볼대회가 7일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대전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1회 대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2년간 휴식기를 갖고 2년 만에 2회 대회를 개최했다. 박경배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는 "이번 대회는 대전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직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만들어진 대회"라며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로 건강을 회복하고 정직운동본부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전 11시 30분 지역 내·외빈을 비롯한 축하 인사들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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