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대전시회 직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
KT 충남·충북광역본부(광역본부장 이현석)는 (사)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충청남도회(김덕호 회장)·대전광역시회(최병열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통신 장애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복구 비용에 의한 건사협 소속 중장비 기사들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중장비가 위치한 곳 주변의 KT 지하 통신 시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건설기계협의회 시·도회는 홍보 및 개선 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