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이 9월 22일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추진일정에 들어간다. <출처=대전서구문화원> |
9월 22일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심사, 26일 수상자 발표에 이어 10월 18일 시상식과 함께 입상작 전시를 진행한다.
대전 서구가 주최하고 대전서구문화원과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출품 부문은 한국화, 양화, 수채화(판화), 서예(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전·서각), 입체(조소·공예)이며, 상금은 대상 500만 원(매입상), 최우수상 200만 원(매입상), 우수상 50만 원, 특별상 20만 원이다.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4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원서와 요강은 대전서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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