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연차대회는 2007년부터 산·학·연·관·언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장으로 개최돼왔다.
5선인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활동 등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공헌해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그는 지역구 안에 우리나라 과학기술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평소 친(親)과학기술계 인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의원은 "이번 공로상을 받은 것은 공로상을 주신 것은 과학기술인들께서 신명나게 꿈을 펼쳐가고 재능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과학기술인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연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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