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대전, 충청지역 전기사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환류체계 구축 업무협약. [출처=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
협약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이 맺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전기사업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전기공사 안전관리 기술지원, 산업 현장 안전관리체계 운영 정보 공유, 사고 사례 분석과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점검팀 구성을 통한 사업장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한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