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사장(좌측 세 번째) 등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가스기술공사] |
이번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시설 무 위탁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직원 35명은 여름 김장과 텃밭 정리, 이불세탁, 벽돌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고 저녁 식사로는 삼계탕을 준비해 제공했다.
조용돈 사장은 "악천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노동조합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에너지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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