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부간 지점. |
26일 대전시에 확인 결과 화산천 학하지구 구간은 정비를 완료했으나 학하2교 하류부터 진잠천 합류 지점까지는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호우로 인한 피해, 산책로 단절 등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전시는 총 65억 원을 투입해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단면 부족 구간에 대한 개수, 제방 유실 방지를 위한 호안 시설물과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설치 정비를 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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