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장(왼쪽)이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법률구조공단 제공) |
이기호 공단 대구지부장과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변호사회 역사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이기호 지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라며 "비록 적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이번 방화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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