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개발을 주제로 잡은 이번 교육에서는 F&B브릿지협동조합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태국의 땡모반(수박주스), 베트남의 연유라떼(돌체라떼), 동남아시아의 패션후르츠 에이드(백향과)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보냈다.
신메뉴는 7월부터 '카페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한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어반 포레스트 카페(아산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 장이 돼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카페 일자리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운 여름철에 어반 포레스트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다양한 국가, 세계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연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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