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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반딧불이 1만8000여 마리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회당 약 10분으로 최대 60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다. 평일은 선착순 입장이고, 주말은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당일 입장권 1200매를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대전시는 환경오염으로 점차 사라지는 반딧불이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곤충산업 활성화와 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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