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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해 고정관념이 매우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정당이 아니면 무조건 반대하는 주변 사람들은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사람이 누구이며, 공약은 무엇인지를 알아보지도 아니한다. 사전투표의 목적은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최초 도입' 된 것이다. 선거일에 부득이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 선거종사자, 나라에 중요한 근무자, 개인적 사정 등이 있을 경우라고 생각한다. 실지 주변 사람들을 보면 각자가 갑당과 을당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나누어진다. 이제는 우리가 변해야 하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잘하는 사람을 선택을 했으면 한다. 왜? 무조건 상대방이 지지하는 정당은 아니 된다고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을까. 이제는 모든 선거도 끝나고 매우 걱정이 되어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이웃, 친구, 친척, 선후배 등이 잠시 다른 생각이었지만 우리는 평상시 항상 편안하게 생활을 하였기에 봉합도 서서히 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 주변에 사람들이 편견으로 갈등과 다툼이 있으며,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라 생각하고 무조건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그럼 반대하는 종교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부터 하고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올바른 것처럼 한다. 이것을 해결을 하려면 상대방의 종교를 어느 정도 알고 이해를 하여야 한다.
고정관념을 깨어야 한다. 예를 들어 27평 아파트를 사는 사람이 30평 아파트로 이전하면 매우 큰 평수라 말을 하며, 거꾸로 30평 사는 사람이 27평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 적었다고 한다. 그렇다 적을 수도 있고 크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자기 고정관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는 것은 말을 하는 사람이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의 고정관념이 자기도 모르게 굳어져 있는 것으로 애드벌룬에 서 있는 세분이 서로 자리를 바꾼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으로 내가 조금만 생각을 바꾼다면 다른 생각을 할 것이다.
상기와 정반대인 고정관념으로 정직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시간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사람, 항상 상대방에게 존칭어를 사용하는 사람, 남을 배려를 하는 사람 등 각자 나름대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 좋은 고정관념이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서로가 그것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남의 잘못된 것만 가지고 그것을 나쁘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주변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하듯이 '고정관념'은 정보와 판단 있다는 점에서 당초에 다수에 의해 합의를 하고 합의를 하여야 하며.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고정관념이 안 좋은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기의 '고정관념'이 적응력과 민첩성에 영향을 주거나 장기적 성장에 방해가 된다. 학교나 정부가 인성교육 관련 자료를 제공하거나, 학습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남녀 간 갈등, 자녀와 친구 간의 문제, 직장에서 직원이나 상사의 갈등이 없어질 것이다. 한사람이 도움이 나라에 건강이 될 것이다.
종교나 정치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 등을 서로 대화를 가지고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나라 어려운 지금 살아가는 길이다.
이광섭 대전문화유산답사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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