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촬영 장면 모습.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마동석과 손석구 배우가 출연하고 이상용 감독이 연출한 '범죄도시 2' 후반부 화려한 카체이싱 촬영 장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 원앙네거리 지역이다. 대전시와 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5일 동안 촬영됐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 됐었지만 대전에서는 지난해 31편, 올해 6월까지 13편의 작품이 촬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김용화 감독의 '더문'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