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경. |
이번 평가는 행안부의 지역균형 뉴딜 계획을 발표했던 2020년 10월 이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됐다.
대전시는 기반 구축, 성과 창출, 확산과 국민 체감 등 전 분야 평가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최우수 지자체 인센티브는 균특회계 차등지원 평가 반영과 유공자 표창이다.
대전시는 지역에 특화된 뉴딜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해 왔고 대전형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 대전형 뉴딜 펀드 조성과 투자로 뉴딜 기반을 구축했다. 또 드론 산업 조성, 탄소중립과 연계한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 바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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