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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발표된 자동차세를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1만8365건으로 121억 5700만 원, 유성구 9만 6803건에 105억 2100만 원이다. 중구는 6만 4993건에 62억 6500만 원이고, 동구는 6만 381건에 57억 3700만 원, 대덕구 6만 223건에 56억1900만 원 순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자동차세 건수는 8963건, 금액은 1억2200만 원 증가했다. 연초 선납 건은 지난해에 비해 1만2202건이 늘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이다.
1월과 3월에 차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는 제외되고,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한 번에 고지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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