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한옥 배를 탑승해 낙화암을 둘러보고 고란사 약수를 먹어보기도 하면서 관광을 즐겼다.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은 "부여 여행을 통해 백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구드래 선착장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가족 단위, 연인, 남녀노소 등 폭 넓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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