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당선인 |
또한,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격언처럼, 평소 바쁜 일상 속 만끽하지 못했던 대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 속 쌓였던 스트레스를 일거에 날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회복에 접어드는 시점에 갑천 주변의 정취를 느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매일같이 바쁜 일상을 뛰셨다면 이제는 조금 숨을 고르고 천천히 주변을 바라봐도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마지막으로, "대전달빛걷기대회를 위해 애쓰신 중도일보사와 대전시체육회, 대전걷기연맹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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