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펼쳤다. |
이날 가족센터 환경정화 활동은 2022년 직원 역량 강화 레벨 UP 차원에서 실시 됐다.
지난해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인해 최근 관광객들이 원산도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있어 이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와 관련 양수정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배금미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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