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북부와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충청북부가 5mm 내외,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에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권 내륙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저녁 6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특히 서해상 일부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올라 전날과 비슷하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26도, 서산과 태안이 24도, 계룡, 천안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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