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전경 |
6일 대덕구청은 총 32명의 보육 관련 업무 경험자와 청년을 안전보안관으로 채용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30명,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명이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11월 말까지 등·하원 발열체크와 외부 출입인 관리, 놀이기구, 보육실 수시 소독, 실내 환기와 미세먼지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고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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