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묘역정비에 이어 2년째 국립대전현충원에 행사에 참여한 대전문화재단 임직원은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호국철도 기념관 관람, 역사퀴즈 대회 등을 통해 직원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 이시화 의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1년에 하루 정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그려 볼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다"며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다양한 행사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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