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문제 대상자와 가족이 도박문제의 고통에서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대안프로그램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희 센터장은 "대상자와 가족은 당면한 문제로 인해 정서적 여유를 가지기 힘든 실정이며, 이 프로그램이 도박문제의 고통에서 벗어나 회복하고 치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폐해 최소화를 위해 설립된 도박문제 예방치유 전문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