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가 24일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가오초와 가장초등학교에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송교육으로 진행했으며, 6·25전쟁 발발배경과 원인, 6·25전쟁 결과, 전쟁이 주는 교훈의 순서로 동영상 및 교육용 만화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은 "한반도에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라며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해 아이들이 바로 알고, 전쟁의 참혹함을 깨달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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