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페스티벌 카드뉴스 (사진=유성구청 제공) |
이번 행사는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분산해서 개최된다.
목공체험은 물을 이용한 친환경 나무 소재 체험, 나만의 나무 도마 만들기, 원목 네임텍 만들기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비는 1000원부터다. 우드볼풀장, 카프라(블럭 쌓기) 등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목재놀이터와 목공예품 전시도 선보인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목재친화도시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주말 온천공원에 오면 봄꽃전시회와 목재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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