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도마동 지역주민 참여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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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신문] 도마동 지역주민 참여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희망의 빛 비춰요"

  • 승인 2022-05-25 17:03
  • 신문게재 2022-05-26 11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도마동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앤호프"는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와 "달팽이도서관" 그리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문화 발전이 정체된 대전 서구 도마동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반짝반짝 희망의 빛 비춰요" 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대전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한다.

지역기자 되어보기, 지역 깃발 만들기, 쓰레기가 가장 많이 버려지는 곳에 페트병 활용한 조명 설치하기, EM황토볼을 만들어 동네 악취나는 곳에 설치하기, 우리동네 신문만들기, 스테인글라스로 우리동네 굿즈디자인 제작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중요한 포인트는 "재생"인데, 우리 주변에 버려지는 폐품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구현해 냄으로써 도시재생과 환경 재생 등의 미래의 방향을 추구해 내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도마동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구분 없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진행에 대한 문의는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042-523-9182)로 하면 된다,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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