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둘째 주(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8로 바로 전주(94.1)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수급지수는 2021년 12월 6일 99.2를 기록한 후 줄곧 100 아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91.0으로 지난주(91.1)보다 0.1포인트, 경기는 0.8포인트 내려 91.6을 나타냈다. 인천은 1.2포인트 떨어져 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충청권에서 충남을 제외한 대전과 세종, 충북 수급지수가 올랐다.
세종은 1.1포인트 오른 88.5, 대전이 1포인트 상승한 94.2를 기록했다. 충북은 0.5포인트 올라 100.4를 기록했다.
충남은 98.2로 전주(98.9)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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