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12일(음력 4월 12일) (목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12일(음력 4월 12일) (목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쥐띠

남에게 대접을 했으면 그만큼 마음이 넉넉해지고 반대로 야속하게 대하면 속마음은 좁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사랑을 받는 것과 주는 것은 서로 진실이 있어야 한다. 혼자서만 사랑하고 울고 있는 격.

▶소띠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쓸데없이 배짱부리지 말고 감정조절을 잘해서 대립을 피하는 것이 좋다. 너도 하면 나도 한다는 감정 대립은 금물이다. 상대의 마음을 잘못알고 있다. 지금 오해가 크다.

▶범띠

자기가 가진 것을 만족하지 못하면 바라던 것을 성취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감은 먹고 싶어 하지만 나무에는 오를 재주가 없고 용기도 없으니 생각만 애타고 있을 뿐. 입에 들어갈 것은 없는 격.

▶토끼띠

어려웠던 일들은 조금씩 풀리면서 계획에 차질 없이 이루지는 시기가 오고 있다. 애정은 분명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무분별한 행동은 자신을 망치는 것.

▶용띠

적은 것 같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다. 재산이 늘고 주는 것은 마음에서부터 풍족함이 있어야 하며 그 일에 만족함을 얻어야만 한다.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의 힘이 큰 것을 알 것.

▶뱀띠

사소한 감정이 큰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참을성을 기르고 실속 없이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정을 취하라. 그대의 속 이 타는 것을 누가 알까.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할 문제이다. 오늘일은 오늘 하라.

▶말띠

어렵고 힘든 날들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다시금 새 희망이 찾아올 시기이다. 신중한 처신과 노력으로 본연의 임무책임을 다하라. 가정문제가 자꾸 신경을 건드리게 한다. 지혜롭게 화목을 다져라.

▶양띠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무슨 일을 하던지 신뢰받을 수 있다. 기분이 명쾌하지 않더라도 참는 미덕을 보여라. 뜬 구름에 마음을 주지 마라. 시기가 지나면 모양도 변하고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

▶원숭이띠

사람은 고통이 클수록 지나고 나면 기쁨도 그만큼 크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노력하면 전화위복의 시기가 반듯이 찾아온다. 잡힐듯 하면 잡히지 않는 것을 혼자의 마음으로 애태우고 있구나.

▶닭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있듯이 옛것이 싫다고 버리고 나면 얼마 안가서 옛것을 그리워하게 된다. 땀 흘림 없이 얻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요 받으려고만 하면 상대는 저 멀리 떠나버려 잡을 수 없다.

▶개띠

계획한 일들이 지금까지는 빛나갔지만 앞으로는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기쁨이 있겠다. 그러나 가정을 외면하는 사람은 마음이 둘이니 갈 곳은 한 곳도 없이 방황하는 자신은 알지 못하며 원망 한다.

▶돼지띠

어렵던 일들이 하나씩 풀리고 지금까지 힘들었던 자금조달이 순조롭게 풀렸으나 될 듯한 일은 답답하기만 하다. 남자가 하는 일을 보고만 있지 말고 힘이 되어 줘라. 일어날 수 있다.

자료제공=구삼원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