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은빛실버센터에서 노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치고 있다. |
봉사엔 은빛실버센터 이용자 등 70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 30여 명이 초청됐다.
장수 사진 액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노용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이 어르신들의 생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에 힘쓰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귀수 노은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고생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수사진을 찍으신 어르신께서 더욱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