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명수 과학부시장. 사진=대전시 |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각 실·국에서 대선 관련 제기된 공약을 잘 정리해서 인수위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그러나 공약은 후속 조치는 물론 지역역량을 보태야 실현될 수 있는 만큼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를 두고 업무공백과 조직기강이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가정의 달이 겹치면서 불필요한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정치적 목적의 시정 폄훼가 있을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