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은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 참여가 활발한 어린이로서 학교폭력 예방활동, 환경정화활동, 어린이회 활동 등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와 자립·자활정신이 강한 어린이로서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역경을 이기고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어린이,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다.
선정은 학교 단위의 표창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어린이날을 전후해 학교장이 전수하게 된다.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세상의 주인"이라며 "대전교육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격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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