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산업 미래 먹거리 마련 박차

승인 2022-04-21 15:47

김소희 기자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기업체 등과 뜻을 모았다.

21일 DSC 지역혁신플랫폼에 따르면 20일 플랫폼 관계자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화, SK 임원진, 모빌리티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그룹은 '충남도 미래 모빌리티 발전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 경제산업 발전 전략과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회의에 모빌리티 기업인은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업 차원의 요구사항을 논의하고, DSC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과 전문가 자문단(GURU) 등은 향후 친환경동력으로의 전환과 자율주행 서비스 등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충남도, 지역기업체 및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서로 협력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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