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탁구 꿈나무들 금빛 스메싱! 단체전-개인전 석권

  • 스포츠
  • 엘리트체육

대전의 탁구 꿈나무들 금빛 스메싱! 단체전-개인전 석권

  • 승인 2022-04-12 17:37
  • 수정 2022-04-29 21:22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5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단체전 우승 대전동산고등학교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6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여중부 단체전 3위 호수돈여자중학교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모인 탁구 대회에서 대전의 탁구 꿈나무들이 남고부 단체 우승과 남중부 개인단식 우승 여중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4월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대전의 탁구 명문 동산고등학교가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광고등학교를 4-3으로 제압하고 남고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남고부 개인단식에선 동산중 이호윤(1)이 결승에 올랐으나 대광고 오준성에게 패하며 2위에 올랐다. 같은 팀의 장한재(3)는 3위에 올랐다.

동산중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개인 단식에서는 염채원(3)이 대광중 김병훈을 제압하고 우승을 거뒀다.

여중부는 호수돈여중이 단체전에서 우승했으며 박가현(3)이 개인 단식에서 안앙여중 최예서를 제압하고 우승을 거뒀다.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1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개인단식 2위 이호윤(동산고1)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2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개인단 남고부 개인 단식 3위 장한재(동산고 3)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3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개인단 여중부 개인 단식 1위 박가현(호수논여중)
KakaoTalk_20220412_153636214_04
제60회 전국남녀중고 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개인단 개인 단식 1위 염채원(동산중 3)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대전 오월드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자 추락해 사망
  3. 열악했던 대전 여성노숙인 쉼터…지원 손길로 '확 달라졌다'
  4. "뿌리부터 첨단산업까지…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대학"
  5. 대전 중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중구가 대학, 온마을이 캠퍼스'
  1. 대전교사들 "학교 CCTV 의무화, 사건 예방에 도움 안돼" 의무화 입법에 반발
  2. 계룡산성 道지정문화재 등록 5년째 '보류'…성벽과 기와 무너지고 흩어져
  3. 대전 금고동 주민들 "매립장·하수처리 공사장 먼지에 농사 망칠판" 호소
  4.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5.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탄핵정국 속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 당일인 2일 시의원을 뽑는 대전 유성구 주민에게선 사뭇 비장함이 느껴졌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 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발현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저마다 투표소로 향한 것이다. 오전 10시에 방문한 유성구제2선거구의 온천2동 제6투표소 대전어은중학교는 다소 한산한 풍경이었다. 투표 시작 후 4시간이 흘렀지만 누적 투표수는 고작 200표 남짓에 불과했다. 낮은 투표율을 짐..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9500여 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인당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 말(9332만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