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 소속 장수지 선수. |
올해 첫 메달 주인공은 롤러팀 장수지 선수다. 4일과 5일 대한체육회장배 롤러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1만m 제외에서 동메달, EP1만m 제외 포인트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일반부 2000m 단체전에서도 장수지 선수를 중심으로 팀워크를 발휘해 3위를 달성했다.
탁구선수단도 전국남녀종별탁구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 스무 살 동갑내기인 권아현, 박채원 선수는 문산 수억고 졸업 후 동반 입대해 탁구인들에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대표 선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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