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4월 1일 7989명, 2일 6972명으로 지난 3월 22일 1만452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가장 크게 감소 폭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3일은 유성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27명이 추가됐고,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447명으로 집계됐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총 1190병상인데, 위험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은 53병상을 사용해 잔여는 16병상 밖에 남지 않았다. 준중증은 188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37병상밖에 여유가 없다. 재택치료자는 3만9901명으로 집중관리군은 3445명이다.
3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144만의 대전시 인구 기준으로 1차 접종은 86%, 2차 접종 85.1%, 3차 접종 61.4%로 확인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