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소방장은 2011년부터 11년간 구급대원으로 각종 현장에서 활약했다. 최근 3년 2479건을 출동해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 처치를 해왔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환자 140명 이송, 2016~2017년 대전소방본부 최우수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7회 수상 등 우수한 활약을 해왔다.
박범진 소방장은 "앞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의 생명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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