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는 정기돌봄 이외에도 갑작스런 돌봄공백이 발생했을 때 하루 단위로 돌봄이 가능한 일시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2022년 3월 원신흥초등학교 복용분교 내 대전 1호 학교돌봄터를 개소, 거점별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5개의 초등방과후 마을돌봄 사업 등 맞벌이 가정을 위한 지역 내 온종일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31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지역 내 첫 다함께돌봄센터 개소간담회에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4월 중 하기동 송림마을 3단지아파트, 계산동 오투그란데 미학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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