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전경 사진 |
28일 서구청에 따르면 3월 25일 서구 지역일자리 창출 협의체가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구형 맞춤 취업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민·관·학 협업의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5대 핵심전략과 88개 세부사업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올해 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일상회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중점지원(7115개) ▲서구형 맞춤 취업훈련 및 고용서비스(500개) ▲지역청년 일자리 확대 및 취·창업 지원(599개) ▲기업유치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506개) 등이다.
이래권 대전 서구청 경제환경국장은 "올해 일자리 정책은 지난 2년간의 불안정성을 떨쳐내고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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