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이봉주 경사, 이준한 판암파출소 소장. |
이봉주 경사는 3월13일 신변 보호하던 여성 피해자의 집에 무단 침입하고 수차례 스토킹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에서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으로 추천돼 이번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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