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완석 작가의 장편시나리오 '길 위의 초상' 1~4권 표지이미지. |
이번 행사는 2021년 (주)한국 극작가협회에서 주최한 '한국희곡명작'에 선정된 데 이어 도서출판 평민사와 손잡고 총 4권 출간을 알리고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대전갤러리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와 함께 대전예술포럼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전 '숨 쉬는 봄'을 선보인다. 4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2명의 중견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지난해 겨울 초대전에 이은 올해 첫 전시다.
도완석 작가는 "평소 많은 사랑과 우의로서 함께해 온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3월 28일 오후 6시부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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