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월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동춘당을 비롯해 소대헌·호연재 고택, 송촌꿈e룸작은도서관을 가상세계로 구현한 것이다. 구는 새로운 온라인 소통공간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다.
이벤트 관련 카드뉴스(사진=대덕구청 제공) |
박정현 구청장은 "현실 같은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행정도 이를 활용한 주민소통과 행정서비스 구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이벤트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맛보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선도도시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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