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역 아동, 청소년에게 맞춤형 외국어 환경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 회화능력을 향상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의 만 7세 ~ 15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습득과 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정서지원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서비스를 신청한 한 학생은 "공부에 항상 소극적이었는데 중국어를 배우면서 자존감도 생기고 학과 공부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중국어 회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위메이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