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조감도 (사진=유성구청) |
기존 청사 부지인 원내동 213-4번지에 신축하며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 107억 원이다.
유성구가 23일 원내동 213-4번지에서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주요 내빈들이 함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내년 6월 신청사가 개청하면 민·관 협치의 거점공간으로써 명실공히 진잠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잠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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