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
경북은 3월 초 산불로 울진과 삼척 일대의 2만923㏊에 달하는 산림 피해를 입었다. 또 334세대 48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전시가 전달한 성금은 시청 직원과 지역사회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접수된 시민들의 성금이다.
한편 대전시는 강원도에도 2억 8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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