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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3월 16일 1만2481명보다도 많아 대전 일일 발생 역대 최다 수치다. 전날보다 4653명 늘었다. 지역 내 총확진자는 대전시민 인구의 18.4%에 해당하는 26만6306명이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서는 지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덕구 지역에서는 52명, 동구 지역에서는 85명의 종사자와 환자, 이용자들이 다수 확진됐다.
위중증은 4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 45%로 다소 안정세다. 그러나 준중증 병상은 29병상만이 남아서 87.1% 가동률을 보여 다소 위험 수위다. 중등증은 293병상 사용해 32.7%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95명이 입주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만8108명인데, 집중관리군 4625명, 일반관리군 3만3483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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