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희 기자 |
18일 0시 기준 1만2332명으로 전날보다 1149명 감소했다. 대전 총 누적 확진자는 21만1178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14.6%에 해당한다.
17일 하루 PCR 검사는 1만888건이 진행됐다. PCR 확진은 5218건, PAT 확진은 6014건이다. 같은 날 신속항원검사는 2122건이 진행됐는데, 14.4%에 해당하는 305건이 양성으로 나왔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동구와 중구 지역 요양시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17일에만 101명 신규 확진됐다.
대전 지역 감염병 전단병원은 총 1190병상이다. 위중증은 46병상, 준중증 183병상, 중등증 311병상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는 110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8550명으로 집중관리군은 4701명, 일반관리군은 3만3949명이다.
한편 정부는 21일부터 사적모임 8명까지 가능해지고, 영업시간은 밤 11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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