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식생활 품앗이 연결사업은 참여자들이 장을 보고 요리와 식사를 함께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 장보기와 간단 요리교실, 소셜다이닝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별로 5, 6회씩 운영돼 원하는 프로그램과 날짜를 참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식생활품앗이 1인가구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유성구청 제공)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식생활 품앗이 연결사업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1인 가구의 마음이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지원정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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