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박우민 '아프지마 물고기야' |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 218점, 사진 183점 등 총 401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22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그림 부문은 저학년부 박우민 '아프지마 물고기야', 고학년부 윤시온 '맑은 물을 마시고 싶어요'가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사진부문은 허만현 씨의 '물은 흐른다', 박은기 씨의 '지하수가 흐르는 여의도 샛강공원'이 대전환경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상식은 없으며 개별적으로 전달한다. 전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고학년부 윤시온 '맑은 물을 마시고 싶어요' |
허만현 씨의 '물은 흐른다' |
박은기 씨의 '지하수가 흐르는 여의도 샛강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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